4월 중순 완연한 봄햇살에 물밑 조황도 급격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노래미는 물때와 상관없이 먹을만치는 쉽게 낚을수 있고 볼락 또한 방파제 전역에서 모습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다리던 감성돔이 방파제에서 흘림낚시에 마릿수 조황으로 올라와 낚시인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평일임에도 감성돔포인트에는 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좋을때는 한사람이 30전후의 감성돔을 두자리수 까지 낚는 호조황도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이 포인트는 자리싸움이 치열할 걸로 보입니다.
앞으로 테마하우스를 찾아 주시는 손님들께 기본적인 낚시포인트 소개와 함께 낚시장르에 따른 채비와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테마하우스를 찾아 주시는 분들께서는 낚시장르에 따른 채비 및 미끼구입을 위해선 사전에 저희 테마하우스로 문의를 하셔서 좋은 조과를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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