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풍성한 먹거리가 가득한 시즌입니다. 벌써 초여름 같은 더위가 찾아오니 예년보다 낮았던 수온도 제법 올라간 모양입니다. 고요한 밤바다에 피딩하는 물고기 소리와 간간히 들리는 화살촉오징어 점핑 소리에 담그기만 하면 뭐라도 후~욱 물것 같은 느낌이 다가옵니다. 하나를 잡아도 대어를 꿈꾸던, 아기자기한 손맛을 추구.. 용마의 지도섬 기타조황 2019.05.14
테마하우스에서 엊그제 네델란드산 휄리보트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조그마한 배라도 있다가 없으니 많이 허전했었는데 결국 이놈(휄리보트)을 질렀습니다. 지도를 운행하는 도선도 한달에 한번 쉬던게 올해부터는 한 달에 두번(수요일)을 쉬게되어 손님들의 불편을 들어주고자 이 배가 더욱 필요하게 되었네요. 도선이 쉬는 날은 무료로 제가 모시러 갈 .. "테마하우스"에서 추억쌓기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