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미와 쥐노래미로 당찬 손맛을~ 요즘은 날마다 심술궃은 바람땜에 낚시하기가 참으로 상그럽습니다. 그래도 만조 전후에 얕은 여밭은 볼락과 쥐노래미가 제법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쥐노래미는 해안도로변 어느곳이든 포인트가 되지만 볼락은 몰이 많이 피어 있는 특정포인트에 아주 준수한 놈들이 순간적으.. 볼락루어 2020.05.14
손맛, 마릿수 실컷 보고도 화가 나네요 지난 주 금요일부터는 저희 펜션 주변 보다는 다른 곳으로 탐사차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금요일에는 해질녁에 펜션 반대쪽 해안도로변으로 노래미투어를 나가보니 얕은 여밭에 30전후의 땡실한 노래미들이 연신 손맛을 선사합니다. 1시간 반정도 남짓에 두자리를 채우고 프로.. 볼락루어 2018.04.03
쉽고도 어려운 볼락낚시!! 천기를 읽는다는 볼락!! 그 만큼 기상이나 수온변화 등에 민감하고 까탈스런 어종이지만 또한 조건이 좋을때는 사정없이 공격적인 어종이라 마릿수 재미로 쏠솔한 손맛을 안기는 고급 어종입니다. 그래서 바다 바람은 남해안인 경우 동풍(샛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고 수온이 떨어져서 조.. 볼락루어 2015.07.07
똘망똘망한 볼락이 유혹하네요^^ 지난 달 부산MBC방송국에서 이곳 지도에서 '어부의 만찬' 프로그램 제작중에 헬리캠이 장착된 드론으로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멋진 공중 화면 몇 커트만 보내달라고 담당 피디님께 부탁한 적이 있는데 엊그제 보내주셨네요. 하늘에서 바라본 지도 전체의 풀샷과 서부마을, 지도해안로 그.. 볼락루어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