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라 한가하게 조황란을 채울수가 없어 간략하게 보고 드립니다.
여름 호래기는 제법 마릿수가 올라오니 호래기만 노리더라도 안주감은 될 정도입니다.
감성돔은 4짜 이상급은 보이지 않지만 채비를 잘 준비 하신분들은 이삼십 전후의 감성돔을 마릿수로 올려 대부분의 손님들은 손맛과 입맛을 보고 가십니다.
방파제 전역에서 감성돔은 심심찮은 손맛을 보실수 있고 포인트는 오셔서 저한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뭐라도 잡히면 좋고 안잡혀도 좋은 분(?)들은 그냥 오셔도 되지만 꼭 손맛 입맛을 보셔야 할 분들은 미리 채비나 미끼에 대한 사전 문의를 주고 오시기 바랍니다.
지도의 특산물인 가리비,미더덕,멸치와 자연산 감성돔회를 사거나 드시고 싶은 분들은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