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많이들 힘드셨죠?
저 역시 이 사태를 비켜갈 수 없었습니다.
적막같이 고요한 지도에서 나홀로 낚시대를 드리우기도 했지만 정작 바빴던 이유는 동네에서 여러가지 일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국비공모사업에 뛰어들어 사업비를 따내기도 했고, 올해는 분교(폐교)를 매입하여 주민들과 공동수익사업을 위해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 지도는 눈에 뛰게 발전할 것이기에 저 또한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지껏 코로나19로 인해 이곳 소식이나 조황을 자제했지만 앞으로 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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