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밑 수온도 많이 안정되니 요즈음은 낚시 할 만합니다. 굳이 볼락만 노린다면 마릿수도 가능할걸로 보이지만 요즈음 물이오른 노래미의 손맛과
입맛에 아직은 볼락이 밀리는 추세입니다.
볼락은 15~20cm급이 주종이지만 노래미는 한물때에 4짜에 육박하는 놈이 제법 마릿수로 올라오기 때문에 볼락루어대로 낚는 손맛은 환상적입니다.
볼락의 본격적인 마릿수 시즌도 서서히 다가옴을 느끼고 어종도 다양해지면 낚시하는 꾼들의 마음도 더욱 바빠질걸로 보입니다.
(사진속 조황은 제가 금요일 아침 저녁 물때에 맞춰 낚아낸 노래미와 볼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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