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미 손맛 보다도 더 황홀한 일출!! 엊그제 금요일 오후 테마하우스 귀요미(?) 호래기발까락 아우님이 간만에 펜션방문을 하였네요. 요즈음 펜션지기인 저 보다 초등학교동창들 하고 노느라고 제가 살짝 삐져 있었는데 오자마자 애교(?)를 부리니 그냥 웃어넘기고 용서를 해줍니다 ㅎㅎ. 저녁은 요즈음 한창 제철인 이곳 미.. 볼락루어 2015.04.20
손맛과 몸맛을 제대로 선사하는 쌍둥이 왕사미!! 간만에 소식 전하니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 기나 긴 동절기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그간 전하고 싶은 소식은 많았지만 쉽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곳 소식 전하기가 쉽지 않았네요. 아무리 어한기고 동절기라 하더라도 틈틈히 손맛도 쨘하게 보고 간간히 단골 손님들과 좋은 추억도 나.. 볼락루어 2015.03.29
볼락! 씨알 Good! 그간 호래기와 씨름 하느라 다른 어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선뜻 다른 장르의 낚시를 권할수 있는 처지가 못되어 항상 죄송했습니다. 어제는 휘영찬 보름달 아래지만 너무나 잔잔한 바다와 포근한 날씨탓에 또 호래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바다새우를 채집해 이놈들을 노려보았습니다. 삼사십분 .. 볼락루어 2010.12.23
볼락,노래미 씨알도 Good! 물 밑 수온도 많이 안정되니 요즈음은 낚시 할 만합니다. 굳이 볼락만 노린다면 마릿수도 가능할걸로 보이지만 요즈음 물이오른 노래미의 손맛과 입맛에 아직은 볼락이 밀리는 추세입니다. 볼락은 15~20cm급이 주종이지만 노래미는 한물때에 4짜에 육박하는 놈이 제법 마릿수로 올라오기 때문에 볼락루.. 볼락루어 2008.04.07
볼락이 서서히 기지개를 켭니다. 몇일동안 집안행사에다 할일도 많아 몇일 낚시를 쉬었더니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저녁 물때를 노리는데 바람이 터졌는지 방안에서도 왱왱거리는 소리가 들려 밖을 보니 채비 날리기가 쉽지만은 않을듯해 TV를 켜니 승엽이가 발목을 잡습니다. 좀 있으니 롯데도 제 발목을 더욱 붙들어 매네요. 중학교,.. 볼락루어 2008.04.03
월간바다낚시 "지도섬 노래미루어 취재" 수온이 불안정해서 볼락은 아직 낱마리지만 노래미는 12월까지 금어기라 조황을 올리지 못했지만 씨알급으로 제법 조황이 괜찮은지라 월간바다낚시에서 노래미루어 취재차 찾아왔네요. 이날(24일)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당일 밤조황은 좋지 못했지만 다음날 낮에 중들물부터 초날물까지 방파제 초.. 볼락루어 2008.01.29
똥감시 보다 열배는 맛있는... 주말 낚시인과 벌초객들로 자그마한 지도섬이 내려 앉을려 하고 방파제 마다 볼루 할만한 곳이 별로 없다. 카페리호 대는 곳으로 가보니 거기는 더 하고 장대.흘림꾼 속에서 캐스팅 하다 옆에서 환호성에 돌아보니 농어급(55정도) 정도의 큰 가지메기다. 낮에 슬슬 돌아다니는 농어 한마리를 물 밑에서.. 볼락루어 2007.09.09
지도에서 볼락루어로 잡히는 다양한 어종 지도섬은 다양한 어종의 집합소다. 볼락루어대로 잡은 노래미,낭태,감성돔,돌볼락,게 볼락루어대로 잡은 감성돔 22~25급. 3짜 이상도 가끔 잡히지만 원줄이 약해 터떠리기 일쑤다. 노래미,돌볼락,볼락은 제철에는 폭발적인 조황도 자주 보이는 곳이 이곳 지도섬 조황이다. 볼락루어 200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