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의 지도섬 기타조황

고기도 잡아야 되고 집도 지어야 되는데...

지도 테마하우스 2009. 3. 10. 13:28

요즈음 2층 증축공사 관계로 마음이 어수선 하지만 간간히 낚시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 봅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집이 벌써 완공이 되어야 하지만 통영시의 행정미숙으로 아직 착공도 못하고 있으니 울화통이 터지네요.
통상적인 관리지역을 세분화 하여 계획관리지역,생산관리지역,보전관리지역으로 세분화 하여 거기에 맞게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인 개발을 위한 조치라 환영하지만 통영시의 행정미숙으로 아직까지 관리지역세분화 고시가 이루어 지지않아 이렇듯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건축비 및 내부 인테리어 등 내부적인 애로 보다는 이런 행정상의 어쩌구니 없는 준비소흘이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게 합니다.
 밤마실로 애궂은 이 놈들만 제 손에 붙잡혀 그나마 스트레스를 풀어 봅니다.
하루속히 증축공사가 마무리되어 제 집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모실수 있어야 하는데 통영시 행정 관련부서가 너무너무 밉습니다.
좀 더 일찍부터 계획있게 준비 잘하지 이기 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