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가 우르렁 꽝쾅~ 오늘은 낚시를 접어야 하나 하고 고민 하던중 잠시 비도 그치고 만조도 가까워진 저녁 8시가 넘은 시각에 오징어 몇마리라도 잡을려고 열심히 케스팅하지만 저수온과 민물유입으로 입질도 없어 간만에 볼락과 감성돔루어 사냥에 나서 봅니다.
그런데 루어낚시 도중에 진주에서 오신 우리집 손님이 대형 낙지를 한마리 걸었지만 강제집행 하기에는 너무 큰 싸이즈라 급히 고기 잡아놓은 양동이를 비우고 뜰채대용으로 이용해 무사히 낙지를 떠 올립니다.
낙지라기 보다는 문어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크기에 기쁜 나머지 철수하려다가 볼락과 감성돔,꺽더구 몇마리 추가후 철수를 일단 합니다.
집앞 방파제에서 오징어라도 몇마리 추가해서 안주감 할려고 해보던 도중에 이번에는 초대형 문어 발견! 루어대를 날려 지그헤드를 문어 앞에 날리니 다행히 문어가 이 지그헤드 바늘에 걸었지만 바위 구멍 속으로 들어갑니다.
쏜살같이 달려 뜰채를 가져오니 다행히 바위속에 들어간 문어가 서서히 딸려 나와 뜰채로 뜨는데 성공! 와! 문어 크기가 엄청 납니다. 문어는 물칸에 넣어 놓고 나머지는 장만하니 낙지 한마리가 웬만한 문어 보다도 커 낚지복음으로 세사람이 먹기에도 한참 많은 양이군요. 오늘은 진주에서 오신 우리집 손님은 초대형 낙지와 문어 그리고 볼락,꺽더구,감성돔까지 잊지못할 추억도 걸었네요.
그런데 루어낚시 도중에 진주에서 오신 우리집 손님이 대형 낙지를 한마리 걸었지만 강제집행 하기에는 너무 큰 싸이즈라 급히 고기 잡아놓은 양동이를 비우고 뜰채대용으로 이용해 무사히 낙지를 떠 올립니다.
낙지라기 보다는 문어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크기에 기쁜 나머지 철수하려다가 볼락과 감성돔,꺽더구 몇마리 추가후 철수를 일단 합니다.
집앞 방파제에서 오징어라도 몇마리 추가해서 안주감 할려고 해보던 도중에 이번에는 초대형 문어 발견! 루어대를 날려 지그헤드를 문어 앞에 날리니 다행히 문어가 이 지그헤드 바늘에 걸었지만 바위 구멍 속으로 들어갑니다.
쏜살같이 달려 뜰채를 가져오니 다행히 바위속에 들어간 문어가 서서히 딸려 나와 뜰채로 뜨는데 성공! 와! 문어 크기가 엄청 납니다. 문어는 물칸에 넣어 놓고 나머지는 장만하니 낙지 한마리가 웬만한 문어 보다도 커 낚지복음으로 세사람이 먹기에도 한참 많은 양이군요. 오늘은 진주에서 오신 우리집 손님은 초대형 낙지와 문어 그리고 볼락,꺽더구,감성돔까지 잊지못할 추억도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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